한 번 쓰윽 봐도 이해가 충분히 될 내용이니
댓글 달든가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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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에 몇 만원을 주고 산 제품이 있다
이월상품이라 세일가로 잘 샀다고 판단은 되나 워낙 다른 제품들도 세일을 자주하니
이 부분에선 소비자에게 유리한 입장도 아니다
그러나 made in korea 라 필요시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만드는 거야 made in china 지만
브랜드는 한국이고 as도 국내에서 해주고
제품력은
너와 내가 어렸을 적부터 소문난 내구성과 괜찮은 품질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어서 아직도 살 만하다 하겠다
지난 달 5월
쓰다가 태생적으로 약한 부분이 (내 생각엔 이 회사에서 꽤 실험적으로 내 논 제품이다)
뜯어져나가서 AS 가능한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고 근처 가장 가까운 대리점에 맡기라는 공홈 의견을 충실하게
따랐다
as는 잘 받았지만
쌍으로 이어진 다른 부분도 분명히 뜯어질 거라 판단한 난 같이 as 를 받길 원했는데
공홈이 아닌 대리점 측에서 일단 일이 터진 부분만 받는다고 (일이 아직 안 터진 부분은 클레임이 나올 수 있다고 말을 하더군)
해서 납득을 했다. 대리점 측 말에 충분히 일리 있다(소비자 중 나쁜 놈들이 이렇게 만들었을 것이다라고 당시엔 생각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면 아직 나쁜 놈을 못 만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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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후
예측된 다른 부위에서 일이 터졌다
나로썬 짜증나지
그래도 또 공홈에 연락 후 시키는대로 맡기러 갔다
그 곳엔 저번 달과는 다른 사람이 있었는데 ...
이제부터가 내 글의 본론이니 잘 보고 너희의 생각은 무엇인지 말하든가 말든가
여차저차 위에 부분을 설명하고 as 맡긴다니까
그 곳 사장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6070 남자가 하는 말이 벤츠를 예로 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조년월 기준으로 1년이 as 기간이다'
난 기가 막혔지만 싸워봤자인 듯 해서 공홈에 얘기해놨고 이곳에 맡기라 해서 한 것이다
사장님의 그 말(주장,생각)은 나름대로 확인해보시라 나도 알아보겠다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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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러분에게 묻는다
세일을 해도
이월상품이라도
신상품 나온 후 몇 년 후 인터넷 온갖 판매처에서 판매가 되더라도
최소한 몇 만 원이다
브랜드를 걸고 파는 제품의 as 기간이 제조년월일부터 인가?
얼마에 팔리던 팔린 그 시점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그 시점부터 as 기간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
저 사장 얘기대로
벤츠는 제조년월일 부터가 as 기간의 시작점으로 보나?
글로 푼다 글로 풀어
너희가 나의 당혹스러움과 화를 받아다오
반마리다
칙힌은 한마린데.
이미 안드로메다로 갔네~~~~
잘가~~~~
대통령도 반말하는데 왜들 이리 적응을 못 하고 사냐
그러니까 허접이지
지금 지방 어디 으슥한 컴퓨터매장에서 삼성586컴퓨터가 있길래 사서쓰다가 as해달라고 하면 삼성이 해줄거같냐
넌
진짜 멋진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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