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유흥가인데 갈비탕 집이 있어요.
오후 1시반쯤 여기서 식사하고 차에서 출발하기전 시동걸고 에어컨 바람에 쉬고 있었는데요.
여자는 나이 40~45세 추정. 키도크고 늘씬. 지금 tvn에서 드라마하는 정려원 스타일. 내가 봐도 혹 할만큼 예쁨^ ^ 서류를 들고 있진 않았지만 보험사 느낌.
남자는 임신한거 처럼 배나오고 짜리몽땅.
약 55~60세 추정. 약간 중소기업 사장같은 느낌.
식사하고 밖에 나오더니(길에 사람은 없었음 나는 차에서 보았지) 여자를 안고 여자볼에 뽀뽀하려고 하고 엉덩이 주무르고..여자는 좀 빼는 눈치고..
하지만 강제추행 같은 느낌은 아니였구요.
헤어지기 아쉬 웠는지 둘이 손잡고 한 10분 대화하더니.
남자가 "나간다이~" 여자 "연락드릴게요~" 하고 끝.
남자는 시야에서 사라져 차종불가. 여자는 모하비 4륜구동.
보고 판단해 볼게영~
불륜을 하던 계집질을 하던... 알아서 본인들만의 행복을 찾아 사는거지요
본인 삶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고
걸려라 걸려라 걸려라......머리 다 주뜯기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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