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국민신문고를 자주 애용하며
거주지 시청 홈페이지도 일반인보다는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 중 하나일 것이다
몇 달 전과 달라진 오늘 일을 써보겠다
도대체 누가 캣맘인지 모를 정도다
동네 캣맘들 싸그리 조지는 중인데
지난 몇 년간 그리고 오늘!!!!!!발견한 플래카드를 보고
시청 담당자들이 캣맘인지 모를 정도로 일처리를 하고 있다 판단해서
국민신문고에 글을 적고
시청 홈페이지에 가봤다
그리고
시청 홈페이지 조직도에서 있어야 될 담당자들 이름들이 싹 다 지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몇 주전?? (한 두달 정도밖에 안 된다)
분명히 그들의 이름을 봤고 그래서 그들과 통화하며 맞는지 확인한 기억이 있는데
초중고 학교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선생들 이름이 없듯이 이름을 싹다 지워버린 것이다
초중고 선생들은 전화를 걸어도 자기 이름을 말하지 않는다
이제 시공무원들에게 전화를 해도 이름조차 말 안 할 날이 올지 모른다
동명도 많은 한국에서
무엇이 겁이나고 무엇이 꿀려서 이름조차 공개 안 하고 일을 하는지
난 너무 허접하고 추악해서 그것들에게 내 아이를 맡긴다는 게 용납되지 않고 있다
그런 겁쟁이들이 무슨 교육을 하느냔 말이지
=
난 공무원과 통화할 때 내 이름부터 말할 때가 많다
특히 그들 중에 이름을 대충 얼버무리거나 처음부터 이름을 밝히지 않는 놈을 만날 경우
내 이름부터 말하고 이름을 요구한다
하도 공무원들이 지들이 을이고 나보고 갑이라 하니
난 시민 vs 시민으로 접근하려고 내쪽에서 먼저 애쓴다
홈페이지에서 이름을 지운 시청 공무원들과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전화를 걸고 학부형, 주민이라고 밝혀도 이름조차 말하지 못 하는 초중고 선생들
너희가 보기에 이게 바람직해 보이냐?
그리고 당사자인 선생들과 시공무원들 그렇게 사는 게 바람직하다 생각하냐?
내가 왜 이 소릴 하냐면
며칠 전에 중학교 남자 간부 선생과 통화하다 언성이 높아졌는데 나보고 너나잘하세요 그러더라
그래서 옆에 아무나 좀 바꿔보라니까 시러요 시러요 시러요 시러요 이러더라
야이 개색기들아 서이 초등학교 선생 자살건엔 입도 뻥긋 못하는 십색기들이 보이지 않는 나에겐 개소릴 해?
서이 초등학교 주변 선생들은 누구 때문인지 다 알 것이다
그런데도 말 한마디를 안 하고 이 사건이 넘어갔는데 니들이 선생이냐?
보배 너희도 잘 알아들어라
이게 학교 선생들 본색이다
현재 모든 선생이 이 범주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건 본질은 거의 같다는 소리다
선생들이 개색기고 십색기고 겁쟁이다
그 색기들은 선생이 아니다
지 밥벌이 용으로 선생질 하는 것일 뿐이다
이름을 말하지 않으니 돼먹지 않은 짓을 자유분방하게 한다
내가 직접 가서 작살을 내야 되는데 내 성격을 아는지라 안 가고 있다
난 내가 두려울 정도다
이 글을 보는 공무원들아
내가 전화통화 중 욕이라도 하고 저런 좆같은 경울 당했으면 억울하지도 않겠다
후에 교장이 그 얘긴 쏙 빼고
내가 공익 건의한 내용을 충분히 실행했고, 실행하겠다고 해 넘어가고 있는 중이다
난 오직 공익관련해서 공무원들에게 요구한다
이제까지 살면서 100% 그래왔다
그러니 댓글 달려면 잘 생각해서 달길 바란다
이게 뭐기에 용기가 없다고 씨불이냐 ㅎㅎㅎㅎ
됐고 개그나 하나 하고 가라
그리고 오해하지마라 난 전화로도 실제로도 다 존대한다
물론 학생들에겐 반말하지 초중고 학생들에게까지 존대하는 건 난 아니라 판단한다
난 그래 넌 너답게 살다 가라
그리고
내가 글의 내용을 거의 9할 이상 독백성으로 씀에도 눈치를 못 까냐
어여자 ㅋㅋ
개그 할 줄 모르냐
저렇게 길게 적어놨는데 답례가 없어
웅담 뿐 아니라 양심도 없냐
난 사람이고 싶지 않아 인간이고 싶어
내 기준에 태어난 건 사람이지만 인간이 된 자는 많지 않아
많았으면 지구가 이렇게 됐겠어?
근거를 가지고 날 조져봐라
받아줄테니까 근거를 가지고 조져봐
그건 그렇고 그 이모티콘 못 바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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