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벽녁에 눈뜨 일어나면
털아가들이 먼저 반겨 주지요
큰 아가인 개보리 늙고 감기가 심해 아프고
들눕어 꼬리만 헬리꼽트 꼬리해가지고 듧눕어
혼자 베베 꼬고 난리지요
안 얌전한 털 아가인 냥 루루는 아빠 옆에 찰싹
달라붙어 아빠랑 믹스커피 한잔합니다
애가 달은 개보리는 벌컥벌컥 물을 사약 받아
마시듯 아빠 옅에 붙은 저 고양이 녀석뗌
애가 탄다 합니다,,,,,,,,,,,,,,
아마
그 다방에 그가 들어설때면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
행님 오늘은 아침 메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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