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 아이와 레고놀이하던 중 본인도 재미를 느껴 자동차를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적당한 사이즈의 자동차가 있어서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아 생각보다 복잡하더군요...
완성! 꼬박 8~9시간 정도 걸린 듯 합니다.
람보르기니도 완성! 실제로 못 사지만 이렇게라도 내가 너를 가져보는구나...ㅎㅎ
뒤에 엔진도 너무 멋집니다.
그 뒤로 아이가 두 차량을 너무 맘에 들어해서 많이 갖고 놀더니...ㅋ
완전히 난도질을 해놨음 ㅋㅋㅋ
바퀴도 다 뽑고 ㅜ
람보는 그나마 좀 낫네요ㅎ
언젠가 페라리 데이토나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건 가격이 거의 60만원이네요.. 부품수도 위에 부가티 람보르기니랑 차원이 다르고 사이즈도 어마어마합니다..
이거 만들려면 몇날 며칠을 꼬박 해야할 듯..
근데 무엇보다.. 만들어 놓으면 아들래미가 던지면서 놀 거 같아서ㅋㅋ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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