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받을 것 각오하고 씁니다.
사회 생활, 직장 생활을 하며 20년 동안 보고 느낀 것은
정말 좋으신 분들은 자기의 잘못부터 생각하고
남탓, 남욕을 안 하십니다.
"나부터도 모자란 부분이 있는데 누굴 욕해' 식이죠.
그런데
일상이 남 탓, 남 핑계, 남 욕 하시는 분은
자기는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90%이더군요.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10% 정도는 자기 성찰과 개선 방안을 생각하고
90%는 남 탓, 남 욕을 하면서 자기 방어선을 만들더구요.
자신의 잘못은 1도 생각하지 않고요.
이 글에 반박하시는 분은 그 10%에 한 분이라고
생각하시겠습니다.
'당신 말이 다 맞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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