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어느 분이 있었읍니다.
서로 글에 댓글을 달고
제가 도움을 요청하면 자세하고 친절하게
답변도 해 주셨고요.
그러다보니 서로 한 번 볼까하는 마음도 생겼나 봅니다.
그 분도 저에게 치킨 사 달라고 했구요.
(제가 형이니 당연히 사 드려죠.)
그런데 최근 그 분인 듯한 문제가 발생하고
그 문제 발생 이후
그 분의 글은 하나도 안 보이고...
뭐 그렇네요.
보배는 보배 안에서만 아름다운 인간 관계를 만드는게 맞는 것 같아요.
다만,
보배 안에서는 싸우지 말고 사랑하며 잘 지내요~~
짬 날 때 가벼이 마실 나온 기분으로 예의 지키며
활동하면 상처받을 일도 읍지 싶어여.
너무 맘 쓰지 마시고 이삔밤 되세여~
여기는 '자유' 게시판이잖아요~~
결혼식하면 축의금은 꼭!꼭!
보내 드릴게요!
결혼식하면 축의금 안내고 꼭!꼭!
참석해서 뷔페 배터지게 먹고 갈게요!
즙겁다 + 가볍다!
아웃이라..
쥐뿔도 없지만
인간관계에 워낙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우리 서로 뻘글로 즐기자구요!
남자의 손가락은 못 빨아 드려요.
죄송해요 ㅜㅜ + ㅎㅎ
큰일나요~~~
걱정 1도 마세요~
추천 답변 드릴게요.
제가 그래도 국문학 석사도 했고 나중에 영화 평론가도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영화에는 좀 자신이 있습니다.
시네마지옥 애청자인데 언제가 거기서 평론가로
뵙길 바라여 ^^
시네마지옥의 4분을 다 좋아합니다.
(한 분은 좀 애매하긴 하지만요~ ^^)
근데 또 가끔 폐부를 찌르는 진언도 하시니
다 약방의 감초마냥 재미나게 보네여ㅎ
사람이 젤 어렵고
사람이 젤 중허고
암튼 정답은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이 더 많아요
짬 날 때 가벼이 마실 나온 기분으로 예의 지키며
활동하면 상처받을 일도 읍지 싶어여.
너무 맘 쓰지 마시고 이삔밤 되세여~
항상 확인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는 '자유' 게시판이잖아요~~
내일은... 출근 잘 하세요 ㅜㅜ
저도 출근 할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