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 때 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였었지
한 없는 기쁨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버린 너
나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 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 다오 돌아와 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버린 너
나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 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 다오 돌아와 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기다리는 내게로
아침엔 라디오를 들어요
미경아, 이쁜 그녀가 할미 됐지 싶은디 고마 안보고 싶네요,
노래 가사같기도 하고 ...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군요 ㅋㅋㅋ 경아!!!
배달 땜빵다닙니다ㅠ
영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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