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그놈참2는
어딜 가면
주로 먹으러 가는 경우가 많아서
여행지는 알아서 알아보시고
몇군데만 추천 드리오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1. 목포역부근 코롬방 제과점
누가 정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전국 몇대빵집 하면 꼭 포함되는
목포에서 정말 오래된 빵집이고, 저 어렸을때도 있었던 집
요새는 바게트류가 유명하다고는 들었음
2. 목포역 부근 해남해장국
백종원아저씨 다녀가고 나서 난리난건 안비밀
그전부터 동네에서 유명한집이었고... 뼈해장국의 신세계를 보게될 것임
3. 정명여고 근처 서울분식
여기도 백종원아저씨 다녀가고 난리났었는데..
그전부터 여학생들 여자직장인분들이 환장하던집...돈까스와 쫄라는 필수..
옆에 "솔분식"도 꽤나 유명했...(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음)
4. 유달 콩물(여기도 목포역 인근)
암튼 맛있는집인데....겨울에 콩국도 대단한 집인건 맞음
본점을 추천함. 나 대학생때도 있던 곳...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오며
허허그놈참2가
한몫 보태봤습니다.
하아...
저녁은 뭐 먹쬬???
거의 매주갔었어유.ㅋ
해남해장국 : 짭니다. 그런데 맛있습니다.
서울분식 : 여긴 모르겠습니다. 정명여고 앞 분식점들 곧잘 다녔지만 상호는 기억이 안나네요.
유달통물 : 이제 예전의 그 맛을 못 느끼겠습니다.
용당동 88포차도 예전엔 좋았는데 남악88포차는 비싸더라구요... --;
왠만한 식당 어지간한 상황 아니면
먹을만합니다
고급스런데 갈것 없구요
모범식단 달려있는곳 가면 거의 맛좋음
아 tv출연 많이 붙은곳은 호불호가 강함
방송출연하고나면
바빠져서 서비스 개판되고
직원 바뀌고
맛바뀌고
... 대부분 수순 밟더라고요
맛난집들은 방송섭외와도 거절함
해남해장국은 백종원 이후가 아니라 사장님이 아들한티 물려주신후 맛이 변해서 한참 안댕기다가 요즘은 다시 좀괜찮아졌어요
서울분식보다 솔분식이 더 낫구요 코로나때 아예 장사안하고 리모델링해서 많이 넓어지고 깔꿈해졋어요
유달콩물은 안간지 오래되서..
88포차는 3호광장이 원조입니다.
이상 현지인 지나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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