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대리아자씨가
아파트 주차차단바 내려오는거
승질 급하게 돌진 찌그려트려서
50 견적 나왔었는뎁쇼
근데 가만 기억을 되짚어보믄
분면 주차차단기 처음 나왔을때는
차단바의 안쪽 기둥쪽 부분에 검은색
고무재질인지 뭔지 스프링처럼 되어서
암생각없이 운전하다 들이받아도
많이 밀고 들어가지않는 이상
차단바가 출렁이기만하고 원위치 되도록
되어 있는 그런거 마이 봤거덩요
그렇게 만드는게 당연한거 가튼데..
근데 요즘 차단바는 그런걸 못본거 같아요
전부 통으로 되어 있어서 살짝만 밀어도
찌그러져서 통으로 바꾸게.
이거이거
업체들이 수익에 눈이 멀어 그렇게 작당한거
아닐까라는 합리적 음모를 제시해봅니다.
정신차리세요 ^~^
전 36년 무사고랍니다
(저희 회사에도 성질급한 분들이 수시로 밀고 가는 바람에 관리부서에서 골머리 앓아요)
그래도 뭐, 재질이 여러가지일 수는 있어서 더 봐야 하겠지만, 합리적의심 이야기 하시는 분들 치고 자기 합리화 하는 분들을 더 많이 봐서요.
근데 요즘은 없어진거 같으니
근데 그넘이 안휘고 부러지지 않으면 차가 더 많이 파손돼서 재산피해가 더 커지죠.
차 윗부분은 쉽게 수리할수도 없구요.
차단기 수리비로 금융차료라도 해야 고쳐질 인간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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