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양심적으로 약국 하시는분들도 당연히 계시지만
가끔 약국에서 처방전말고 일반 약사러 가면
동일 성분이니 이거사라 뭐 그런거야 이해하는데..
덤탱이 씌우는곳 은근 많은것 같습니다
요몇일 속이 울렁거려 밤이라 병원가긴 그렇고
약국에 가서 간단히 증상말하고 약을 추천받아서 구매했는데요
내일 병원 갈꺼라 그냥 오늘 간단히 먹을 소화제 처럼 간단하게 주시라 하니 몇가지 물어봤거든요
술먹었냐 아니다 술먹은건 아니고 숙취비슷하긴 하다 하니
그럼 위에 열이있어서 그렇다면서
드링크랑 환 1회용 그리고 즙 같은걸 세트로
3개주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대 가격이 3만원이 나와서
너무 놀래서 아니 저는 간단한게 내일 병원가지전 한번만 먹을것 주라하니 1회용으로 받아왓습니다
뭐 약사가 잘알테니 믿고왔는데
아무리 봐도 너무 과한것 같아 검색해보니
소화제 비슷한 드링크 500원
환 1포 1000원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남은건
또다른 드링크인데 이거 하나에 뭐이리 비싸냐 봤더만
그냥 .. 숙취해소 드링크네요 컨디션이나 여명같은
유명세도 없는 제품인데 구글링 해보니 보통 6천원에 파는 숙취전후로 먹는거랍니다 ㅋㅋ
그럼 종합해보면 대충 다른곳에서 7~8천원 받는데 살좀 붙여서 만원에 판거네요
뭐 동네약국이라 좀더 비싼건 이해하지만
약사본인입으로 숙취가 아니고 몸에 열이 있어서 간단히 먹을수 있게 3만원치 숙취해소 세트를 준게 너무 얼탱이 없네요
ㅋㅋㅋㅋㅋ하.. 사실 따지고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찌질해보이지만 그냥 사소한일에 현타가 와서 보배형님들께 얘기해봅니다 ㅠㅠ
그건 너무 심한데요?
살며 첨 들어봄
그냥 속이 매쓰꺼워서 소화잘되는 약 주라하는데
3만원 제시하는게 상식적이진 않아보이네요
간단히 소화제나 사러 갔는데 이런경우라 황당한거죠
비교대상이 아닌듯합니다
한국 약값과 함께 비교해 보시죠~
현지물가(7)~상용상비약~
https://m.blog.naver.com/hzzhang/223384059129
소화가 안되어 약국가서
베아제 달라고 했더니 약사가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고요.
그리고는 환이랑 이것저것 줬어요.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만 얼마라고 했던거 같아요.
어이없어서 의사도 아니면서 진단하지 말라고 , 그냥 베아제나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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