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창시절 집단괴롭힘을 당했고 현재는 정신장애3급 장애인이고 정신병원 입원 세번 총 2년6개월 입원했고
정신과치료도 18년째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청주 봉명중2때 채성균이랑 최동규랑 제가 가운데자리 창문
자리라서 OMR카드를 겨드랑이부분에 넣는 방법으로 채성균의 시험지를 제가 받아적고 그걸 최동규한테
보여주었습니다. 근데 채성균이 공부를 잘하긴했지만 저나 최동규도 인문계갈 실력은 되었습니다.
최동규은 이런 방식으로 중1때도 컨닝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컨닝을 중단시켰는데
최동규가 열받아서 제가 컨닝했다고 소문을 퍼뜨린겁니다. 근데 저는 학교에서 왕따고 싸움도 못했습니다.
최동규랑 채성균이 컨닝에 가담한것을 알고있을텐데 저한테만 뭐라고 하는겁니다.
오죽하면 어떤 친구는 선생님께 이야기해야하는거 아니야 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강한자한테 약하고 약한자한테 강한게 현실이라지만 이건 너무하는군요.
이제 중학교졸업한지도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이일이 생각나네요.
최동규는 청주봉명중(9회)졸업앨범에 피아노를 치는 사진도 찍혔으니 교사들이 알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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