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복권한장 살겸
나주로 향합니다.
이런이런....
하필 나주 복권명당 옆에...
"곰"탕 거리가.....ㅎ
"곰"탕거리에는
"곰"탕집이 많습니다만
허허그놈참2는 줏대있는 남자이므로
예전부터 자주가던 "곰"탕집
노안집으로 향했습니다.
"곰"탕만 먹기엔
2%부족할때
우리는 수육을 주문하지요
간만에 먹어도 "곰"탕은 맛있습니다.
집에 온 제 모습이
딱 이렇습니다.
복권한장 샀는데
월요일부터 제가 안 보이면
그러려니 하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저녁은 뭐 먹쬬???
From "컵휘알랍"님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
곰탕거리 이제는..
예전같지가 않네요..
오히려 동네 곰탕집이
더 국물도 찐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어우 예전에 면허갱신 하러가거나
나주들릴일 있으면 자주갔는데
원산지 표지도 안지키고
위생이나 친절도가 떨어져서
안다니다 최근에 갔다가..
하..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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