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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28 (일) 11:3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30121
제주도 점점 인심 잃어가는 중에
일본 가깝고 싸고 해서 놀러들 가는거 이해는 합니다.
그란데 사진 올리고 서로들 일본 빨아주는거 아주 보기 불편하네요.
누군가는 제게 그러더군요.
지금 일본여행 가는건 대한민국 주류이다.
비판하면 왕따 당한다.
전 왕따 당하렵니다.
최애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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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니 뭐니 그럼서 카세카세 그러는 것들 꼬라지가 보기 싫을 뿐
이젠 고등어 연탄에 구워 먹어도 일본식이라 할 기세 ㅋ
찬양 하는 사람이 싫어요
근데 자랑하려고 사진올리고 개쑈하는거 티비에 나오는거 보면 토나옵니다.. 최소한 쪽국 여행은 거릅시다.섬나라 원숭이들이 한민족을 깔봐야 되겠습니까???
순으로 싫습니다 ㅠ
약 처 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아 우리가 일제시대때 독립투사를 도와준 나라가 중국이다
지금은 아무리 욕하지만
누거 일본여향간다고하면 속으로 욕합니다
독립운동은 못햇지만 불매운동은 한다는 마인드로
일본꺼 안쓰고 안사고 쳐다도 안봅니다
죽을땨까지 일본갈일은 없을듯 합니다
우짭니까? 우리나라는 주류 세금이 개발도상국 수준인데...
일본어 간판에 오사카 달리기 하는 간판도 크게 만들고
포스터랑 전부 일본말이고
뭐 파는 곳인지도 모르겠고 일본 컨셉 가게가 들어 오는구나했습니다.
추가로 포스터? 두개가 붙었습니다.
일본 포스터나 이런건 정성스런 포스터 이지만
그냥 자기들이 쓴 한글이 보였습니다.
식사 됩니다. 육회 비빔밥 어쩌고 저쩌고 하나
삼겹살보다 싼 한우 어쩌고 저쩌고 하나
일본어 간판에 일본 포스터에 한글로 한우??????
참 답답합니다.
요즘 돌아다니면 일본스타일 식당들이 많아졌어요.
저게 뭐지 하고 궁금하지만 일본어 알지 못하는 저로서는 뭐 하는 곳인지 알 수 없어요.
별그램이나 얼굴책에 홍보해서 초반 장사들은 좀 되지만
대부분 일 년 못 버티고 문닫는 곳이 많더라구요.
저도 사실 보기싫은 인간들 게시글 많은데 안봅니다.
특히, 이상한 논리 펴는 인간들..
예)
- 너 똥묻었서!!!!
- (정상) 어 그래? 어디~
-(보배비정상) 너도 묻었잖아 씨봉!!
나중에 닌텐도 중고거래 글 쳐올렸다가 욕쳐먹다가 자식이 원해서 사줬다며 애 팔아먹다가 더 욕쳐먹고
빤스런 했던 사건이 기억나네
집회까지 나갔었음.
작년 겨울에 자기 부모님 모시고 온천여행 다녀옴.
올해 봄에는 지 와이프하고 벚꽃여행 다녀옴.
심지어 여행때 찍은 카메라는 캐논.
다니는 회사는 대홍기획(롯데)ㅋㅋㅋㅋㅋㅋ
명절때 내려가면 사람들 바글바글 해서 이젠 명절때 안내려감. 뱅기 못타고 오는 경우도 있어서...
엑스포 포르투갈 관 김희진 도우미 누나는 잘살고 있나 모르겠네...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시면서 다음 엑스포가 열리는 포르투갈 엑스포 마스코트 뱃지를 주셨었는데...
이화여대 나왔고 분당 서현동에 사셨었는데...
6월 달 한달 살고 왔는데
물가도 비싸고 특히 음식값이 바가지라 할 정도로 터무니 없는데다 1인분은 팔지도 않는 식당이 많습니다.
관광지라는 데가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한 줄 모르고
겨우 식당을 운영하는 주제에 돈주고 먹겠다는 손님에게 밥을 안판다는 그런 생각은
역시 돈 밖에 모르는 바닥 인생들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강한 놈 에게 붙어먹던 놈들이
청산 안되서 사회 주류를
형성하고 그런 사관을 가진
놈들이 아직도 "우리일본""100년전 일"등등
말하며 굽신거리니 애들도 무리 없이
받아 들이게 되겠죠
요즘 시대가 그렇습니다. 백날 얘기해봐야 입만 아프죠.
요즘 2030하고는 같이 일하는것도 매우 피곤합니다. 개념도 밥말아먹고, 일머리가 하나도 없어여...
지바께 모르고 남탓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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