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택시기사입니다.
어제오후 2시경에 잠실주공5단지 512동에 손님내려주고
나오던중 서쪽문 바리케이트 앞에서 방문자출입구가
아닌 거주자 출입구 쪽으로 나오려고 바리케이트 앞까지 진입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리케이트가 안 열리더군요...(보통 택시는 입주자전용 출입구로 진출입이 가능합니다)
관리자에게 인터폰을 했습니다...
저 : 안녕하세요? 택시인데요..손님내려주고 나갑니다..
관리자 :: 거기느 입주자 전용입니다.
저 : 입주자 내려주고 나가는 택시입니다
관리자 : 문 못열어드리니 후진해서 다른곳으로 나가요..
저 : 마침뒤에 다른차가 바싹붙어서 후진못합니다.
관리자 : 그럼 계속 거기서서 계세요..하루종일.. 뚝..뚜뚜
이게 제대로 교욱받은 관리자인가요?
물론 제가 잘못한거지만...저렇게 대답하고 인터폰을 낄ㅇ어버리다니요?
잠실주공5단지 관리자 대단하십니다
그냥 각박하다고 생각 되네요
님도 담부턴 방문자출입구로 다니세요
그냥 각박하다고 생각 되네요
경비 아저씨도 촤암~,;;
씁쓸하네유
그리고 가을엔 은행냄새가 진동을하고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 엄청 낡고 주차난 심각하고
집주인들은 다 떠나고 전,월세 싼맛에 세입자들로 가득찬 단지
담부터는 방문자 출입구로 드나들겠습니다.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서울시내 제가 지금까지 수십곳으 아파트를 드나들엇지만.
택시는 정문..후문 가리지않고 입주자전용 방문자전용 가리지 않고 모든출입구를 항상통과할 수있었습니다.
도곡동.서초동..모든아파트가 그렇습니다
애꾸가 많은동네에서는 두눈가진사람이 비정상이라고....저기만 유독 까탈스러워 글 올린겁니다.
더구나 관리자는 친절하기링커녕 다르곳으로 나가라고 지 할말만 하고 그냥 하루종일 그자리에 서있으라하고..인터폰을 뚝 꺼버렸습니다
乙끼리 그러지 말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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