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무 치킨집 파도 파도 한이 없군요.
오늘 시킨 2,300원 치킨 점심입니다. 물론 밥은 1/5이하로 담아 달라 했구요~ 그냥 2,300원 시키면 두가지 밥으로 산더미로 쌓아 줍니다~
1년여를 다니며 생강밥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치킨 5가지, 항아리 숫불구이삼겹살 1가지, 밥은 4가지 있습니다. 저는 흑미밥하고 생강밥 달라 했고요~
생강 맞다고 두조각 올려 줬네요~
저는 치킨보다 혹시 무릎에 좋을까 셀프로 떠다 먹는 이 닭발뼈 연골 뜯어 먹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 오는데 1년여간 눈길도 안주던 흰밥~ 뚜껑이 열려 있는데 뭐가 들어 있습니다. 야~ 이거 뭐야? 생강이랍니다~ 조금 달래봅니다. 오~ 향도 좋고 맛도 그만 입니다~ 밥이 세가지인 줄 알았는데 4가지 입니다~ 앞으론 강황, 생강, 흑미밥 3가지를 올 때마다 조금씩이라도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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