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을 왔으니 한낮 37도라도 관방제림을 걸어야겠쥬..
십분 걷는데도 너무 더워서 사우나들어온줄..ㅎ
얼마 못걷고 꽈배기 너무 좋아해서..
여기오면 꼭 들르는 도너츠집에 들렀네요~
연애할때도 오고.
첫째 애기때도 오고..
둘찌 데리고 와도 꼭 오는 이곳ㅎ
본점이라서 그른가..예전부터 세트구매하면 꼭 덤을 주시네요
한박스 11개들이 샀더니 도너츠 3개 더 넣어주시고
한개는 가면서 먹으라고 종이컵에 담아주시고ㅎ
참 감사하네요:)
너무 더워.. 음료수를 퍼먹어서 그런지 입맛이 없네요..
바베큐 해먹어야하는데.. 힘들어요ㅠㅠ
보배형님들은 더위 조심하시고
왠만하면 낮에는 실내위주로 다니세요
보냉병 꼭 들고 다니시구요~~
대잎술이라는 괜찮은 술도 사왔고요...ㅎ
역시 대나무관련 상품들이 많네요ㅎ
맛집 들리셨으면 추천 좀 해주셔요:)
"향이난다"라는 커피숍인데....담양의 전통술 판매도 같이 합니다.
돼지갈비 좋아하시면 "쌍교숯불갈비 담양본점" / "원조담양숯불갈비" 두집 추천드리고요..ㅎ
내일은 꼭 가보려구요
거기 비빔국수 짱맛있쥬
계란도 꼭 같이먹을거에요ㅎ
감사합니다:)
특히 죽녹원^^
근데 여름에는 모기기피제같은거 뿌리고 가심 좋아요
산모기가 쎄더라구요ㅎ
고고하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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