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70년대를 명동을 주름잡던 주먹 신상사(별명)가 사망하여, 전국의 주먹들이 장례식장에 모였다고~
그런데 본명은 신상현씨 인데 별명인 신상사로 더욱 유명해졌다.
본인도 그렇고 별명인 신상사 가 마음에 든 모양이다.
1975년 사보이 호텔에서 당시 새롭게 대두하는 호남조폭(양은이파 등 호남 3파)의 회칼, 사시미칼의 등장으로 인해 주무대에서 사라짐.
회칼 사시미칼과 야구방망이 대결은 의외로 야구방망이는 약하다고 봄(리액션 행동이 커서 반격당 할 확륙이 높음)
그래도 92세 까지 살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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