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갔는데 밖에 더워서 그런지 실내에 좌석이 하나도 없네요ㅠ
그래서 밖에서 서서 먹고 있는데요.
주변에 중형급 병원이 있어요. 병원주차장으로 들어가려고 땡볕에 정차하는 차량이 약 15대 있구요.
근데 ㅄ같은 포터 한대가 차단봉 앞에 있는 순번 1번 차 바로 뒤에 비집고 대가리 쑤셔넣네요.
원래 계속 차례를 기다렸던 2번차 영감님 크락션 대충 한 5번 빵빵거려도 포터 ㅄ같은 놈 반응 없구요.
결국 2번 차주가 직접 내려서 포터한테 창문 내려보라더니 처음엔 살살 뒤에 순서 기다리는거 안보이냐라며 매너있게 말하더니 포터 ㅄ같은 놈이 욕을 했나보네요
그래서 서로 땡볕에 욕하고 날리네요.
저런 놈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되는데..결국 포터 딴데로 가고 끝~
주유소가서 기름넣으려는데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느라 뒤에 서있는데
제 뒤에있던 bmw가 그차는 주유구 방향이 반대라 먼저 가더군요
그거는 아무이상없으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뒤에있던 k9이었나?? 암턴 그차도 갑자기 제앞으로...
???? 아니 bmw야 주유구 방향이 반대니 빈자리가 있어서 간다지만 너는 그러면 새치기지!!!
그래서 빡쳐서 내려서 그차쪽으로 가는데 창문열리더니 손으로 먼저가라고..
bmw가 가니까 자기도 나왔다가 아.. 이게 아니구나하고 그담에 알았던건지
뭐.. 암턴 그렇게 끝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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