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하철 기다리는중 의자에 다이어리 있기에 내용이 무언가 한번 손으로 촤라락~하고 그냥두고 전철타고 집에 왔는데 며칠후 경찰서에서 전화가.. ㅠㅠ 다이어리 잃어버렸다고. 난 그냥 보기만 하고 그대로 두었다고 항변하고 CCTV잘확인하라고 햬는데 그후 전화 없는것 보니 종결은 되었나본데.. 가장 아찔한게 그많은 사람들 출입화면 보고 내 교통카드 정보조회하여 핸드폰으로 전화하는것 보고.. 다시는 길이건 어디건 내것 아니면 무조건 그대로 지나침. 모든것을 다 보고있는 견찰들!!
손안대는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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