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에 홈투홈 서비스로 정비 예약을 하고 어제도 확인 전화했습니다.
직장이 멀어서 저는 비를 맞아가며 버스 2번 타고 힘들게 출근했습니다.
차키는 부인님이 가지고 있었고, 기차를 타러 10시에 나가야했습니다.
9시 30분이 되어도 기사님이 안 오셔서
부랴부랴 제네시스 고객센타에 연락을 했더니
1시로 예약이 되었답니다.
결국 아파트 경비소에 부탁해서
겨우겨우 차는 정비소에 갔는데...
조퇴하고 차를 찾으러 갔더니...
직원이 깜빡 잊었답니다.
수리가 하나도 안 되었답니다. ㅜㅜ
어제 확인 때도 9시 확인 했는데
전산에는 1시고
"9시 요청"은 비고란에 써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녁에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ㅜㅜ
너무하네요
어쩌겠어요.일부러 그러지는 않았을거니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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