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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23 (금) 14:20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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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도 뛰어 내리라고 안한것 같은데 뛰어내린것 같아요
남자는 곧바로 왜 뛰어내린걸까요 아래 여자분 뛰어내린뒤에
뛰어내리라고 할때 뛰어내려야 하는데? 여성분은 살았을수도 있었는데 남성분이 뛰어내리면서 부딪히진 않았을지...
그리고 에어매트 공기압은 적당한걸까요 좀 과한것 같기도 한데...
앞으로 소방훈련 에어매트 뛰어내리기 훈련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중앙에 잘 떨어져야 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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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화재 9명 사망 ㅜㅜ
혹 아니라면 뭐....
에어매트 유효높이가 4~5층인데
8~9층이면 솔직히 중앙에 떨어져도 한두군데
부러지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근데 중앙에도 못 떨어졌고 준비도 덜되서...
차라리 소방 인력이 어느 정도 도착한 후에 탈출 지도지시 인력이 먼저 안내를 하고 에어매트를 준비했으면 목숨이라고 건질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일단 현장에서도 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해서 인력이 부족함에도 에어매트부터 펼쳤나 봅니다.
뛰라는 신호는 착각했거나 어쩔수없이 뛰아야할상황이 됐을수도 있고
그나저나 에어매트가 사람이 안잡아주면 누가뛰더라도 팅겨나갈 불량품이네요
외국처럼 안전한 에어매트가 아니라 어린아이장난감 뻥퇴기 해놓은듯한 허접한 매트네요
눈으로 봐도 허접해보이는구만 외국꺼를 못봤나 에효
윤석열이 해외한번 덜나가면 실좋은 에어매트 살껀데 안타깝
시각차 공간감의 차이로인해 끝이라도 안착하면 잘뛴가고 볼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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