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을 썩 좋게 보지는 않으나 현실적인 문제점 하나 지적합니다
보통 국제급 선수들의 후원계약인 경우 맞춤형으로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타이거우즈도 디자인만 똑같지 일본의 마츠모토라는 명인이 동반 라운딩을 돌면서 개인 맞춤 클럽을 제작해 줬습니다
나이키 클럽 시판용은 주조인데 타이거 우즈는 단조로 맞춤제작을 해줬어요
요넥스가 테니스협회에 얼마를 지원해 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일이십억은 아닐겁니다
요넥스가 나름 상당히 큰 기업이고 배드민턴계에서는 세계 최고라고 할 수준인데
배드민턴화 신발 하나 맞춤제작하는데 1억이 들겠어요?
동네 체육회 후원도 아니고, 중고기업체 후원도 아닌데
그런 거를 조건으로 후원계약을 해야 되는데 병시~ㄴ들이 돈으로만 받아서
여기저기 후원질이나 해대고 명예직 얻은 것들은 돈 좀 내라고 명함 파준건데
후원금은 1도 안 내고 비지니스 타고 해외여행이나 갈 생각들이나 하고
프랑스 가서 뭐 했는지도 좀 파봐야 될 거 같은데요
지들 돈으로 타고 갔다면 어쩔 수 없지만.
총체적난국입니다
이런 거는 향우회원 아니라도 응원해서 바로 잡아야 됩니다
검색해 봐요. 그 얘기가 여기서 왜 나와요?
그나마 안세영 향우회원이라고 그 댓글은 빠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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