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문제를 이제와서 유예할것처럼 보이는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의료쳬계 작살났고. 전공의들도 미국이나 호주. 유럽등 다른 나라로 거의 빠져나갔는데 이제와서 머를 하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순천향대병원에서 인턴하던 조카도 이번에 미국으로 넘어가서 자리 잡았고. 의사가 부족한 호주 같은데도 한국의 실력있는 의사는 환영이라는데. 이제와서 무슨 대책? 무엇보다. 정부 정책에 완전히 신뢰를 잃은 의사들이 정부를 못믿는데 무슨 수로 되돌리나?
애초부터 의사 절대수는 안부족하고. 필수의료인력이 부족하다고 그렇게 강조를 해도 무시하더니 결국에는 나라를 끝장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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