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 둘째 아들이 정치외교학과 다니고 있는데
어릴때부터 만나면 용돈 줬고
킥보드, 게임기, 옷도 사줬고
특히 고등학교 졸업때는 용돈 100만원 줬고
처남이 부탁해 기획서 무료로 해줬고
술도 자주 샀고
그리고 처남댁에게는 매년 쌀이랑 포도 보냈습니다.
처남은 우리 이사갈때 공기청정기 사줬고
우리 아이 초등학교 들어갈때 100만원 줬고
만날때마다 5만원 용돈 주고
술이랑 밥도 사고 매년 양주 보내줍니다.
이거 때문에 나중에 혹시나 장관이나 선거에 나오면
온갖 청문회에서 난리나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