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을 띠는 학습지 회사
네달동안 채무 문자 협박성 전화 소송건다 채권추심 들어간다 등등등 밤낮 가리지 않고 매일 세네건씩 왔습니다.
결국엔 소송장까지 날아 왔구요.
왜 버텼냐구요?? 선생이 2달 수업을 안해서 관뒀어요
어떤 피드도 없이 근데 애들이 패드에 배터리도 없고 수업하기 싫어 안했다 하시질 않나 정말 오만가지 핑계를 대시길래
수업 중단 하겠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해지 하더라구요
해지 한지도 몰랐어요. 그리고 이후 매일같이 문자 전화
소송장 날아 왔을땐 법률구조공단 여러차례 전화해서 상담도받았어요. 수업을 안해서 해지 한건데 왜 위약금에 태블릿 할부금 내냐 낼 이유 없단 답변 받았구요
소보원에서 중재 하려 했으나 인심쓰듯 구는 꼴이 진짜 열받아서 제가 먼저 소송 걸라고 채권 추심팀 전화해서 나 녹취한다 너희도 녹취해라 했습니다.
그러니 지국장 전화 오더라구요???
단 한번도 해당 일로 조율하려고 전화 안하던 분이
지들끼리는 협의했는데 저한테 통보를 못했데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네달 동안 채권추심 문자에 전화에 소송에
아주 탈탈 털더라구요 (이 회사 수법인듯 인터넷 찾으니 엄청 나와요)
오늘 전화 오셔서 ㅋㅋㅋㅋㅋ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제가 남은 태블릿 금액을 지불하는건 아닌거 같데요 ㅋㅋㅋㅋ그래서 제가 그럼 저희는 뭘 잘못해서 잔여 할부금을 내냐 했더니 말을 못해요.
진짜 학습지 회사들 정신 차리세요
학습지 노예처럼 약정 걸고 뭐라도 된 양 소비자 우롱하는 그 태도 돈 받아야 할일에 소송걸고 해야지 교사가 두달 수업 안해서 관뒀는데 왜 지들이 소송인지 ....
아따 여케면 어떻고 당가면 뭐?
댁은 뭐 맡기고 보배하슈?
댁이나 신경쓰셔
아!! 애 얼굴에 쌍욕하는 것들 편둘던 인간이네 ㅉㅉ
저런일이 비일비재하죠...
하여튼 약정기한 있는 거래들은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애들 상대로 저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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