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요~~
제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여친이 있습니다.
여친 집에 가끔 놀러가면, 앉아서 소변을 보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몇번그렇게 따랐는데,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서서 보면 안되냐 하니,
정말 절대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엄청 진심이에요.
서서 소변을 보면 그 소변과 균이 칫솔에도 튀고 난리난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녀의 의사를 존중하며 그녀의 집에서는 몇번 앉아서 소변을 봤어요. 근데 먼가.. 불편하더고요.
그래서 그녀의 집에서 놀때는 그녀의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지 않아요, 아래 상가 내려가서 볼일 보고 와요, 물론 서서요.
저 혼자 사는 집에서는 당연히 서서 소변 봅니다.
결혼하면 어떡해야 하냐고 하니깐, 화장실이 2개 있어 각자 쓰는게 아니라면 , 꼭 앉아서 소변 보라고 합니다.
형님들, 후배님들, 이 정도는 뭐 별거 아닌가요~? 고민할 건덕찌도 아닌가요? ㅎㅎㅎ
초기에는 서서싸는게 당연하다
어느순간 찌린내 엄청남..스윗한 남친 좋은 남편이라면 앉아싸든 서서 싸든 3일에한번씩 화장실 청소 하시면 됩니다.
서서싸면 눈에 안보여도 여기저기 조온나게 튐
그래서 큰일치르고 나와서 다시 소변 보는 사람들 종종 있는 이유가
잔뇨때문입니다
저는 서서 쌉니다만 와이프가 일절 이야기 안합니다
싸고 뒷정리다 하고 나오면 화장실에 찌린내 안납니다
저도 집 밖에선 공중화장실 소변기에 서서 사지만
집에서는 소변기가 따로 없으니 앉아 쌉니다.
지금까진 님 어머님이 님이 싸질러놓은 오줌 찌꺼기를 내 아들거니까 그냥 청소해주셨지만
결혼하면 와이프가 님 엄마가 되는건 아니자나요?
소변은 애초에 균이 없기에 위생문제가 아니라 그냥 찝찝함에 기분 문제일뿐입니다.(특별한 지병없지않는 이상...)
그냥 서서 싸고 샤워기 함 뿌려주면 끝날일입니다.
늙어서 잔뇨감 심해질겁니다. 제가 딱 그렇습니다...;;
저는 서서 싸지만 아침에 첫소변때는 앉아서 쌉니다.
아무래도 아침에 물건 사이즈가 커져 있으면 양갈래로 갈라질때가 종종 있어서 밖으로 좀 튀더 라구요
그럼 오줌 튈까 걱정스러워서 ㅅㅅ는 어떻게하나요?
어디서 주워 듣고 와서 남자한테 강요하는것이
페미 기질 좀 있는 것 같은데 럴커인지 스캔 뿌리고 결혼하세요
결혼하면 계속 충돌하고 여자의 규칙대로 살아가게 될거야
그거 감당 못할거 같으면 여기서 도망쳐라
서서 싸는사람 (정상)
앉아 싸는사람 (정상)
찌꺼기 묻혀놓고 뒷처리 안하고 나오는 사람 (비정상)
요는 볼일봤으면 뒷처리를 하란겁니다. 본인 자식들이나 주변 지인한테 앉아싸는걸 강요하지말고 사용했으면 닦고 나오라고 교육을 하던 얘기를 하던 해야지요.
앉아싸라는 무슨 종교같네요.
남자가 존심이 있지 어떻게 앉아 쏴?
하는 분들.
똥누다 오줌이 나오면 벌떡 일어나서 서서 쌉니까? 앉아서 잘 싸잖아요. 존심 부리지마시고 뒤처리 잘 하시든지, 앉아서 쏘세요. 엄청 튑니다. 물이 없는 변기 가쪽으로 쏴도 결국 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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