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자신과 다투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4일 상해치사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22분 경기도 분당구 야탑동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내려
인근에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B씨와 다투던 중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이 도로변에서 싸우다가 B씨가 쓰러졌고, 머리 부위를 다친 B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숨진 것으로 파악했다.
말로 하다 안되면, 전화를 누르지. 왜 손을 댓는지......... 경찰 형들도 아마 안타깝지 않을까 합니다
말 안된다 싶을땐, 절대 손대지 마시고 , 그자리를 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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