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아파트에서 고교생이 떨어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오후 4시 20분 파주시 아파트 6층에서 고교생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숨졌다.
당시 집에는 가족들이 있었으나 다른 방과 화장실에 있어 현장을 직접 목격하지는 못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숨진 고교생이 이전에 학교생활 문제로 힘들어했다는 유족 측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학교를 방문해 학교폭력과의 연관성 등을 두루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아있는 가족들은 우짜라고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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