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공기관련 부품제조업에 종사하고있습니다 지난 회사에서 10년6개월을 근무했었습니다만...
연봉 4200 이것만 딱 있었고 상여금이나 휴가비지원, 명절 선물상자 그런건 없던회사였습니다
나와서 1년동안 화물종사자 되볼거라고 방황하다 퇴직금 다~ 까먹고 주변 지인들의 말을 듣고
정신차리고 원래하던 직종 회사를 알아보다가 차로 1시간 거리지만...
연봉6천에 추가로 월에20만원씩 기름값주는곳으로 이직했습니다...
앞에 회사다닐때는 배째라하고 5시 칼퇴를 했지만 여기는 퇴근시간이 오후8시~9시 정되되긴 해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벌서 5월부터 다녔으니...4개월차가 됩니다..
여긴 그래도 중견기업쯤이 되니 휴가때 휴가비도 따로 주고... 추석에는 떡값도 준다고합니다
앞으로 일 열심히 죽어라 해야겠네요 ;ㅁ;
그리고... 이직 하기전까진 돈도 별로없고 40대 초반이라 결혼 포기하고있었지만...
급여도 좀 된다고 생각하고해서 결혼 결심하고 다음주에 국제결혼하러 베트남에 갑니다
가서 예쁜신부 데리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 _) (^^) 꾸벅
이직 성공 축하드립니다!!
뼈를 묻어야죠 ㅎㅎ
축하드립니다
저도 춰직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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