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로젠택배 답게 배달이 왔다
그많은 택배를 받아도
딱보면 로젠택배인줄 금방 알수 있다
1. 택배가 온전하게 오는일이 없다
2. 배송완료 먼저찍고 물건은 언제 올지 몰라 택배기사에게 전화하면 잠수탄다
3. 배송시 대문이나 현관문 겁나 부서지게 닫고 간다.
4. 힘들게 들고 오셔서는 바닥이나 테이블에 집어 던진다.(3층인데...미안해서 1층에 놓고가라 안내해드려도 뭐가 그리 화가 나셨는지 윗층까지 쾅소리가 들린다)
5. 온세상의 시련과 고통을 다 받고 있는듯한 기사얼굴
많은 택배기사님들의 노고덕분에 편히 상품을 받을수 있어 감사한 마음 항상 괒고 있으며
한동안 1년동안은 음료를 사비로 사서 아이스박스를 마련을 하고 꺼내 드시라고도 했다
하지만 타 브랜드 택배기사분과는 역시 로젠은 달랐다...
배달도 전투적으로 하시는 특징이 매력아닌 매력??.........아 제발 물건 주문하면 로젠택배만 안걸리면 안심인데...ㅠㅠ
그동네 기사가 개씨끼죠
이상 택배기사가..
로젠 보다는 경동이 양아치 같던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