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을 오래해왔는데 집안에 일이생기고
코시국이후에 빚이 많이 생겼어요
이번에 이직자리가 2개가 제안이 와있는데
하나는 계속해오던 분야인데 수당이 아니라
정규직으로 세전 400만원이 좀 넘습니다
토일 휴무에 대표님이 참 좋은분입니다
같이 오래 일해온분이구요
영업, 관리, 지원 업무입니다
하나는 엔터 영업계열인데 전혀 안해본 업이고
수습 3개월 이후 연봉 6천을 제안받았고
사실상 워라벨없이 주말에도 일하는일이 많고
새벽까지도 일하거나 해외출장도 많습니다
돈을 생각하면 후자인데 가족과의 시간도
중요한 사람이라 고민됩니다
주변에 이런대화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써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ㅜㅜ
'가정'으로 기준합니다.
제가 가장이라서.....
와닿네요
의견 감사합니다ㅜㅜ
적당히 벌고 잘 쉬고 지속가능한 직업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ㅜㅜ
저라면 무조건 전자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ㅜㅜ
의견 감사합니다ㅜㅜ
저라면 젊은 나이일때 가능한 많이 버는쪽으로 택할듯요.
그리고 미래에 훨씬 더 많은 연봉을 받는쪽으로 갈듯요.
투잡이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한달에3번 평일에쉬고
빨간날은 엄청빡세고 하루12시간은
기본이고.. 장사잘대면 몸이힘들고
안대면 스트레스고
지금은 때려친지6년됐는데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절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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