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희귀난치병 치료제가 1알에 수천만원~수십억원은 말이 안된다. 제약회사는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질하는 악마다.
해설: 희귀난치병 말 그대로 "극소수"에게 발병되는 치료하기
힘들거나 불가능한 병을 말합니다. 한국에서만 약 8천여개의
병명으로 분류하고 있어요. 그런데 병을 연구하고 치료제를 개발
하는 것은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모됩니다. 최종적으로 실패해서
수천억원의 매몰비용이 그대로 뭍혀버리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순수하게 병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연구하게끔 지원하고
그 약을 테스트하고 생산하는 산업이 미국에는 잘 발달해 있습니다. 사실 경제적인 관점에서보면 전세계 얼마 없는 희귀난치병
치료제를 개발을 안하는게 맞죠.
그러나 순수한 연구만을 위해 전세계 과학자들이 몰려드는
미국은 가능합니다. 그런면에서는 선한거죠. 만약에 1번논리가 대세를 이루는 사회에서는 막대한 비용을 투자할 수 없습니다.
순수하게 연구를 하고싶은 과학자들은 자국을 떠납니다.
약을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도 1번 논리에서는
비용을 회수하고 다른 약을 개발하는데 투자할 재원을 마련할 수
없습니다. 다행이 특허의 기간은 15~20년입니다.
고맙게도 그런 약들은 당장은 비싸서 못쓸지언정 향후 후진국에서도 쓸 수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 참 고마운 일이죠.
연구하고자 하는 동기 자체를 멸절시키는 1번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의 사상을 우리는
"공산주의자"라고 부릅니다.
2. 의사들은 의대증원 1명도 거부하는 돈에 미친 악마들이다.
해설:
1)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려도 상관없고
=> 권위주의라고 합니다. 중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입시정원을 결정하는 기간이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것을 무시해버린게 정부를 대표한다는 대통령 개인이고 지금와서는 법으로 정해져서 어쩔 수 없다고 하는거죠.
회의록도 파기, 관련자료 비공개... 사실 회의를 했는지 안했는지조차 비밀입니다. 수단과 방법은 가리지 않는다
대통령 개인이 한다면 하는거다. 권위주의죠. 이것은 절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2) 대의를 위해서는 다소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
=> 전체주의 파시즘이죠. 나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들 죽어나가는데 정부는 원활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혁에 따르는 고통은 당연하니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합니다.
대통령이라는 개인이
하루는 대한민국에 반국가세력이 있다 하더니
며칠뒤에는 의료관련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은
개혁을 반대라는 사람이라고 기자회견을 합니다.
의사들이 주장하는건 단 1명의 증원도 반대하는게 아니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추계를 내기위해 원점재검토를 하자는겁니다. 2024년 2월 의협에서 3개월 시간을 가지고 전문가들이 모여서 누구도 부정못하는 과학적인 결과가 나오면 정부고 의협이고
그 자체로 받아들이자고 제안했으나 즉시 거절당했습니다.
의사는 돈에 미쳤기 때문에 돈을 벌어서는 안되고
국민의 생명을 위해 24시간 대기해야하며
평생을 사회에 공헌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을
우리는 권위주의자 파시스트 공산주의자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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