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서 사랑하는 형과 동생이 왔었어요.
노량진에 횟집 예약해두고 오랜만에 와봤네요.
여전히 북적북적!!
창밖으로 보이는 63빌딩. 오랜만에 봅니다.
주문해둔 민어 올라왔네요. 여름엔 민어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부레 내사랑~@.@
뒤이어 올라온 해산물이랑 대게까지 먹고 마지막으로 민어죽 만들어서 몸보신!!
아 이날 술은 소맥후 글렌피딕이였눈데 사진이 없네여. ㅎ
1차 끝내고 한남동 로바다야끼로 조용하니 옮겨서 복튀김이랑 이것저것 시켰어요.
이 집 복튀김은 진짜 최고!!! bbb
참돔머리조림인데 원래 옥돔구이 시킬려다가 제 의견은 까이고 이거 왔네요... ㅠ
요거는 다음날 비도 좀 오고 해서 전집서 막걸리 한 잔~! 크
모듬전, 육전, 짜글이랑 각종 막걸리 먹고 뿅!!!
마지막날 숙소근처 참치집에서 먹었어요.
형이 올때 사온 돔페리뇽으로 시작!
비싼거 안시켰는데 참치도 좋고 랍스터에 광어까지...
제 생각엔 부산이 살기 좋다해도 서울이 더 잘나오는거 같아요 ㅎㅎㅎ
샴팡 먹고 제가 추천해서 사온 카바란 뜯어봅니다.
대만 싱글몰트인데 나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향이 골고루 있습니다.
여기서 먹고 근처 꼼장어집부터 생활맥주집까지 달리고 또 날아갔네유~ ㅎㅎ
다들 건강이 최고입니다. 아프면 빨리 검사받고 치료 받는게 제일이에요!! 병원 무섭다고 참지 마세요~
다들 건강하세요~^^
스울가면 저거 무글 수 있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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