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머니 사드렸더니
아버지가 신어 보시고 편하다고 하셨다고 어머니가 그러시길래
동일모델에 색상만 다른거로 사드렸네요
부모님 발 사이즈가 똑같아서 고르기가 수월해요
저 사진도 어머니가 아버지 대신 신어보신거에요
팔순 넘으신 아버지,조만간 팔순이신 어머니
많이 걸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제가 입을 가을맞이 옷도 좀 샀는데 입고 나갈일이 별로 없어서
옷장에 옷만 쌓여가고 있네요
요근래 데님 자켓이 엄청 이뻐 보여서 하나 사보려고 고르는중입니다
벌써 11시가 넘었네요
아침에 꼼지락 거렸더니 배가 고프네요
그럼 점심 식사 후딱 하시고 퇴근들 하시기 바랍니다~
효자는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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