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이야기
지인과 같이 동해바다에 가고 있었는데
고속도로 통해서 가던길에 휴게소 경유해서 가자고
내가 휴게소좀 들리자고 말하고 진입전 200미터 부근에서 왠 차량이 서있었고 왜 서있는지 몰라서 잠깐 훅 봤는데 그 차량 보조석에 타고 있던 아저씨가 너무 급해서 가까운 휴게소 못들어가고 거기서 건더기와 보리차를 빼고 있었다
우리는 휴게소를 들린 이유가 담배도 필겸 점심 먹으러 잠깐들어갈려고 했었지만 그 광경을 보고 다들 안먹고 그냥 가던길 바로 갔다... 안봤어야 되는데 아 내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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