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사람 없어요
사람은 오류 투성이죠
뭐 완벽하려고 애를 쓰겠지만
그래도 완벽함은 존재하지 않는듯요
되려 완벽함을 추구하는 사람이 스스로 자책을 많이 하는듯요
전 완벽하지 않음을 받아들여서 그런가
그런가보다~~~하는게 일상이거든요
싫을 수 있죠 어떻게 내가 타인의 맘에 완벽히 맘에 드나요
결혼해서 17년을 같이 살아도 좋은점만 있진 않거든요
좋은 점만 보고 살려고 노력하는거죠
내 남편한테도 못 갖춘 그 완벽함을 타인에게 어찌 주나요?
싫을 수 있어요
저 또한 자게서 싫은사람 차단해놓고 안보는걸요
그걸 못받아들이면 자게 생활 힘들듯요
나또한 누군가에겐 개x끼 일수있다~~~
어느 드라마에서 나온 대사예요^^
그럴수 있다~~~생각해요
그래서 때론 와잎이 눈으로 욕합니다..
흐흐흐
행복한 추석 되세유~~
무식한거 티날까봐..... ㅜ.ㅜ
우리 쌈장형님을 심기를 건드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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