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1살의 그냥저냥 남입니다.
대학때 친했던 여자애가 있었고
종종 연락을 하고 지냈습니다.
10년 전에 한번 본적이 있고.
그 이후는 분기에 한번 연락하는정도?
생일정도 챙기는?
근데 몇년의 카톡속에 오해할 만한 내용
'남편 몰래 반차 내고 놀러와'의 농담등이 있었으나
상간도 아니고 애정표현따위는 없습니다.
언제부터 저장되있는지 모르는 카톡이니 내용은 방대할거같고.
사건은 남편이 그걸 알게되어 연락이 왔는데.
1. 새벽이고 할것없이. 욕설을 포함한 문자
2. 탐정?통해서 정보를 얻고있고 가족관계증명서 보고 얘기하자등.,
3. 곧 찾아오겠다.
카톡과 문자 전화로 계속오는데. 이걸 어찌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아무일도 없으면 전인권
아무일도 없으면 전인권
부적절한 톡에대해서 사과해야죠
떳떳하시면 삼자대면해서 잘 정리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나같으면 상간남 소송은 걸어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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