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누가 그러던데요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는 것들이
무슨 남의 가정사에 조언을 하냐고
육두문자까지 써가며 글을 올렸던데
제가 이제 50도 안된놈인데 뭘 그리 알겠습니까만은
제가 나름 살며 경험하고 느낀 부분을 말씀 드리는거고
상담글 올리신분들은 자기 상황에 맞게
필요한 부분을 득하면 되는거죠
세상 그렇게까지 까칠할필요 있나요
이런 명절날 화목한 집안도 있을것이고
남보다 못한 가족들로 힘든분들도 있을테지만
다 소중한 스스로를 위해 사는거죠
어느덧 달이 그득히 차오르고 있습니다
모두들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반칙!!
스님횽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셔효!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는
스님같은 분이 더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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