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옥경이를 극진하게 간호하고 있는 가운데, 가슴 아픈 일화를 털어놓는다.
태진아는 “아내가 매일 자기 전에 내 손을 잡고 ‘여보 사랑해요’ ‘여보 미안해요’ ‘여보 고마워요. 저를 버리지 마세요’ 이야기한다. 자기랑 같이 있어 달라는 거다”고 전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태진아는 “한번은 아내가 자다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 나를 깨웠는데, 내가 일어나지 못한 적이 있다. 그때 아내가 혼자 화장실을 다녀오다가 넘어져서 팔이 빠진 적도 있고, 오른쪽 무릎을 다친 적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지금은 끈으로 내 오른쪽 손을 묶고, 반대편 줄은 아내 손목에 묶고 잔다. 가끔은 아내가 줄을 당겨도 내가 피곤해서 못 일어날 때가 있다. 그래서 이불 밑에 종이를 깔아뒀다. 아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바스락거려서 내가 일어나게 된다. 그 이후로는 넘어진 적이 없다”고 말하며 “그럼에도 지금 살아있음에 감사하다”고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9/0005365981?ntype=RANKING
연예인들의 기사란~~
연예인들의 기사란~~
전국민이 세집걸러 한 집마다 격어온 고통이고
국가가 도와줘야할 부분이 큰데 그짝 당 지지하믄 되것니?
형
예전일이 생각나서
별로 안불쌍해요
자업자득 인과응보
당신때문에 어떤집은 풍비박살 났소이다
그런데 당신 말년이 행복할리가 있겠소
다 돌아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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