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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술마신 다음날이엇던
9월 14일에 이것저것 어마무지 하게 먹엇는데 마리조
잠들기전 김짜꿍이 아주 조심스레
"자기 오늘 다섯끼 먹은거 알아?"
라고 묻던데 마리조
15일 새벽에 부산 와서 배고파배고파
시전하다 김짜꿍은 피곤하다며 자고
저는 엄마밥 두끼, 연변까막눈이랑 동가수 사묵고
집 와서 한식 배달1회 시켜묵엇는데 마리조
또 김짜꿍이 조금 심각하게 아주 조심스레
"자기 몸에 뭔가 문제가 생긴것같아"
라고 하던데 마리조
가만 생각해보니 오늘
엄마밥 한끼, 김밥세줄, 튀김조금(?), 육회조금,
탕국 조금, 포도조금 먹고 저녁 먹자고 햇더니
김짜꿍 표정이........*.*;;;;;;;
평소 의도치 않게
1일1식 하던 저엿는데 마리조
임신아님
나가보셈.
구충제 드십시요!!
늘 먹든대로 하세요.
다이어트도 천천히 해야 결실을 맺어유*.*;;;
아직 소화 잘 시키고
젊다는 겁니다.
부러운 30대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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