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 횽의 주장을 요약해보자우.
1. 의료 기본검진료를 높이자(원가증가)
2. 본인부담율을 높이자(할인줄이자)
3. 그러면 의료쇼핑이 줄어든다.
4. 의사수입이 확보된다.
5. 진료시간이 개선된다.
6. 의료수가와 상관없이 적자를 막을 수 있다.
제가 상기와 같이 이해한 바, 이를 토대로 반박해볼개우~
0. 횽의 소득분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의사를 커버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우~
1. 쥐가 고양이 생각해주는 격이라고 느꼈그등우~
2. 통상, 원자재 가격인상 + 생산비용 증가를 이유로 원가격이 상승되면 채산성이 떨어진다고 배웠어우~
3. 공장이 대량생산하는 이유는 가격을 낮추기 위한 것이주~ 박리다매!! 이쿠욧! 다메! 말구우~
4. 의료 역시도 높은 가격의 진료 한번이 중요한게 아니고
5. 수두룩빽빽하게 잔잔바리 진료를 쌓아서 의료보험 신청해서 수가 타먹는 방식이애우~
6. 쉽게말해 병원에 진료비 1만원 낸다고 병원이 1만원 가져가는게 아닌거주~
7. 횽이 언급한 것처럼 90% 할인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보니 많게는 10만원도 가져가는거주~
8. 1천명 인구당 의사수는 횽의 주장과 달랐어우~ (2006년 1.82명, 2022년 2.61명으로 증가)
9. 횽이 주장했던 미쿡의 인구당 주요수술 의사수 보다 우리나라 인구당 의사수가 더 많다는 점은 일부만 맞았어우~ 왜냐, 그 칼럼을 읽어보니까 미쿡보다 인구당 의사수는 더 많지만
'전공의'로 대체되고 있는 데이터라고 쓰여있었그등우~
'전문의'는 TO가 부족해서 큰병원에 있지 못하고 따로 개원의가 된다고 쓰여있었어우~
즉, 반쪽짜리 주장인거애우~
10. 결국 기피과목 의사가 부족해 보이는 이유는 큰 병원이 '전문의' 고용을 낮게 하기 때문이란거애우~
11, 병원쇼핑에 대해서도 더해보자믄 연 150회 이상 진료본 사람이 19만명이래우~
12. 횽의 주장처럼 3천원 진료비가 3만원이 된다고 해서 이들이 진료하러 안갈까우@_@?
13. 우리나라 상위 1%는 50만명이고 3천원 진료비였을때도 150회면 45만원이애우~
14. 기본진료비만 이럴뿐 추가 진료나 치료를 받았다면 비용은 더 늘어났을거애우~
15. 진료비 10배 되어, 450만원이 된다고 해도 1년 소득대비 낮기 때문에 의료쇼핑이 줄어들지 않을거 같은대우~
16. 왜냐믄 1달에 37만원이라믄 펫병원 1회 비용과 동일하그등우~ (우리나라는 3만불 소득국가)
17. 의료대란이니 파업이니 하지만 큰병원과 작은 병원으로 나눠서 봐야해우~
18. 큰 병원(응급실있는)은 적은 전문의로 '전공의'돌려막기 중이어서 효율성이 증대되었을뿐, 빛좋은 개살구가 맞아우~
19. 그러니 작은 병원 개업하는 병폐가 된거고 이들은 잔잔바리 의료수가 쌓기로 운영하는거애우~
20. 횽이 주장한대로 높은 진료비로 모두가 해피한다믄, 애초에 다인실은 없어졌겠주~ 1인실 2인실 특실만 있었겠지우~
21. 의료인이 충분한 상태인데 정부와 언론이 거짓말하는거면 작은병원 의사들도 충분하다며 동참했겠주~ 개원의도 자영업자니까 동업자는 적을수록 조으니까우~ 근데 가만 있자나우~
할말은 많은데 어디서부터 반박해야 할지 급해지니까
정리가 부족해우@_@말로는 따따따따~ 하겠는데
정제하여 쓰려 하니 맘처럼 안되는구만우@_@키키킼
결론, 앞서 이야기한대로 똑똑한 박사들이 수두룩 빽빽한 곳이니
1차원적인 사고는 하지말자우~
아, 그리고 의료비 높이자는 횽들은 민영화 찬성하는 부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스스로 늘 경계하자우~
우리나라 의료가 세계적인 시스템이라는 점에서는 누구도 반박못하니
시스템을 까믄 안되는거애우~ 의료인 증가, 감소만 이야기하는 이유애우~끗!
곧휴는 선택적으로 까도 대우 !!
1. 지옥시간의 선택은 스스로 한거애우~ 특전사 횽들이 선택을 후회한 적이 없듯이우~
2. '전공의' 빤스런은 경우를 따져봐야주~ '전문의'가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으니까우~
3. 다른 횽 곧휴는 맘대로 까도 찌찌누나는 저만 깔테니까 누나들은 수달이 앞으로~!!
누구에우 ???
히포크라테스 선서 무시한 파업행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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