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때 아버지랑 어머니손잡고
근처 할아버지댁에 명절때마다
차례지내고. 제사지내고
그리고 집안에 제사지내고
그때야 증조.고조만 지내면됐는데
30년이 지난지금은
명절에 증조,고조,할아버지에
그리고 집안제사까지
한분 제사지낼때마다 9번의
절을하고
그리고 제사음식들을. 어릴때는 어머니께서 직접하셨는데 지금은 제가 그냥 사라고 돈드립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뜨거운열기에 음식하고 계시는데
보면 맴이아프죠
그래서 제작년부터는 그냥 아버지가 다니시는
절에 다 맡기고 그 비용도 다 드릴테니
좀 편하게살자고해도
아버지께서는 살아계실때까진 지낸다고하시니
그때까진 참고 지내야겠습니다
우리가 정성스려 제사나 차례를지내고
그 덕에 아무탈없이 건강히 하루하루를
살아간다고 생각하면되겠죠
제 대에서 매혼하려 합니다.
산소 벌초도 비슷할꺼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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