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전주(전봇대)
직업병인가
아 참을수 없다 저 너저분함..
치앙마이에선 꼭 가봐야 하는 도이수텝
웅장함에 ㅎㄷㄷ 했지요
산길을 꼬불꼬불 돌아 오르니 치앙마이 전경을 한눈에!
그 산길을 다시 내려오다보면 왓 파롯 사원이라는 곳
사원을 또 들려보고요.
하지만 산 모기의 압박이 ㄷㄷ
시암 곤충 동물원이라고
여긴 입장부터 퇴장까지 몸이 근질거려서
가기 싫었지만 애들 때문에 온거 넵.. 갔죠
자라나는 새싹 밥은 또 먹여주고요.
팟타이랑 볶음밥은 절대 실패가 없음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코스
코끼리 푸푸 페이퍼라고
코끼리 똥으로 만드는 종이 체험 다녀왔습죠.
하루 동안 정말 ㅎㄷㄷ 했더니 다들 지쳐서 ㅋㅋ
그나저나 아직도 8일 남았..
한국이 더 덥다네요 ㄷㄷ
이거 빼곤 완벽합니다
노년 은퇴자들 와서 살기 참 좋음
물가 싸고 살만하고 조용하고
애들 신난게 충분히 느껴집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건 사실 그저께고 어젠 나이트 사파리 다녀왔거든요
연이틀 강행군에 막둥인 9:25분인데 여태 잡니다
그 돈 다 벌어다 놀러가시려고요?!
남은 날까지 무사무탈 즐건 여행하고 와요^^
전 수술하고 퇴원해서 요양중입니다^^
어디 쑤시고 그러진 않으세요?
다행히 세 놈 여기 음식 환장하고 먹어서 괜찮네요.
아직 한식 한번 안 먹었답니다 ㅋㅋ
지난글 참조 ㅎㅎㅎ
겸둥이들이 음식안가리고 잘있으니 정말 다행이네요^^
놀러오는게 죄다 애들 때문이죠 ㅠㅠ
이번주부턴 키즈 카페 일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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