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뵙고 왔어야 되는데 이제서야 뵙고
집에 왔네요.일상이 다시 시작되서인지 고속도로 차들도 많고 뭔가 다들 피곤해하시는 느낌적인 느낌.
시간이 조금 있어 추모관 한번둘러보는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하늘로 가신걸 보고있으면 슬프기도 하고
인생이 참 덧없는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복잡한 마음은 들지만 그래도 다시 일상을 살아내야
되기에 웃쌰~한번 하고 부모님께 다시 또 자주
올께요 말씀드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덥네요.그래도 내일부터 조금 시원해진다하니 힘내세요~일 하시는분들 커피한잔 하시고 쉬엄쉬엄 하시구요.
잘 다녀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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