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고 조금 괜찮아 졌는데 외할머니 연락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가라앉던 염증수치가 다시 올라가네요 아빠 돌아가시고 보험금에 남아있던 시골집 처분까지.... 그 쟈산이 다 니꺼 아니냐 찾아와라 보험금은 니가 수령해야지 어떻게 막내작은아버지가 가져가냐 하.... 근대요 그 보험금이 아빠 살아생전 저 모르게 들어진거고 계약자 수익자 피보험자 모두 막내작은아버지 명의로 된거고 전 거기애 보험금 1도 낸게 없어서 소송해도 진다고 법률사무소에서 말해줘서 할머니한테 말씀드렸더니 본인 아는분이 법에대해 잘 안다고 이길수 있다고 우기는데...... 집같은 경우도 깡시골이라 돈 얼마되지도 않고 저 스트레스 받아서 친척들이랑 싸우기 싫어서 상속포기했다고 하나 찾아오라고 난리..... 답답한 맘에 주절거리고 가요
이거 이겨두 을마정도 이득이다...
요래 이야기해보셔유...
손해나는거 가틈 분위기를...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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