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고졸남입니다. 건강식품 관련된 회사에 현장으로 입사해서 어느덧 3년이 다 되가는데요, 페이도 적고 일이 너무 많아 몸이 병들고 약을 달고 사는중입니다. 문득 이러고 살다가는 희망이 없을것같아서 수능준비후 대학을 가고자하여 저희 팀 부장에게 퇴사얘기를 했는데 25살에 수능보고 대학졸업하면 30살 먹은 저를 받아주기나 할것같냐는 얘기부터, 그런식으로 끈기 없이 일하면 나중에도 똑같은 이유로 퇴사한다, 회사가 너맘대로 나갈수있는곳이 아니다 라고 하며 세달은 더 일해보고 제 후임 들어오면 인수인계까지 끝내놓고 나가라는데, 한달뒤에 후임도 안들어오고 인수인계 못하면 그냥 퇴사해도 되나요? 일단 이회사에 일하면서 신입뽑는걸 제대로 못봐서 불안하네요..
사직이야 오늘하든 내일 하든 상관없습니다.
보통 한달전에 알려 달라는건 새로 오는 사람을 뽑고 업무에 적응 시키려고 하는거지
기존에 다니던 회사에 대한 배려죠.30살에 졸업후에도 마음만 먹음 취업도 잘됩니다.부장은 그자리에 올사람 구인하기 힘드니 그런듯 보이네요. 좋은 자리라면 잘가~ 했겠지만요. 아직 한창 어린나이니 화이팅입니닷!!
@qjtt2116 사직서를 받아주건 말건 상관없습니다. 혹시 나중에 받아야할 돈(급여,퇴지금) 가지고 장난질칠까봐 사직하겠다는 명확한 의사 표현을 증거로 남기는것도 좋다. 그거죠.정 마음에 걸리면 한달이라는 시간을 주고
언제까지 출근하겠다 하고, 그날이 지나면 출근하지 마세요.
1개월 버티시고 인수인계 여부와 상관없이
떠나시면 됩니다만
이왕이면 1개월동안은 협조적으로 하고
퇴사하시는게 깔끔하지않을까싶습니다
1개월 버티시고 인수인계 여부와 상관없이
떠나시면 됩니다만
이왕이면 1개월동안은 협조적으로 하고
퇴사하시는게 깔끔하지않을까싶습니다
보통 한달전에 알려 달라는건 새로 오는 사람을 뽑고 업무에 적응 시키려고 하는거지
기존에 다니던 회사에 대한 배려죠.30살에 졸업후에도 마음만 먹음 취업도 잘됩니다.부장은 그자리에 올사람 구인하기 힘드니 그런듯 보이네요. 좋은 자리라면 잘가~ 했겠지만요. 아직 한창 어린나이니 화이팅입니닷!!
몸이 힘들어 병이 생길 정도라면 퇴사가 답입니다.
사직서 제출하세요.
문자로도 고지해서 증거 남기시구요.
3달은.. ㅋㅋㅋ3달동안은 더 싸게 부려먹겠다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출근하겠다 하고, 그날이 지나면 출근하지 마세요.
부장님이 내인생 책임질꺼? 아님 꺼지슈.
하고 나오세요.
사람 못구하니 회유하는겁니다.
그런곳에 인생낭비 하지말아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ㅅㅂ.
당장 퇴사 하는게 답
3개월 더 일할테니 급여 30만인상부터 얘기 해보세요 못해주면 당장 나간다 하시고
요즘 사람 구하기 힘드니까 부장이 그러는건데
월급을 200% 인상하든지 아니면 퇴직하겠다 하고 한달안에 사직하세요. 특히 건강문제면 다치기전에 그만두세요.
응원해야할 퇴사 사유입니다
서른살 신입도 많아요~ !!!!!!!
오늘 관둬도 법적으로 전혀 노상관
다만 회사는 직원 짜르르면 1달전 통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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