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급하게 쓰는 글이라, 맞춤법이 틀려도, 가독성이 떨어져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생각나는 동창이 누굴까 생각하다, 한명 연락 하였습니다.
(사실 저도 피해자 입장이고 제 코가 석자라 누가 당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리고 아시다시피 왕따는 친구가 많지 않습니다 ㅜ...)
해당 친구도 피해자 입장이라 가해자 이름들을 술술 불어냅니다. 하지만 동창친구와 저는 고2 고3 같은 반이였을뿐, 해당 A 가해자와 (고1) 같은 반이 아니여서, A에게 당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동창 친구의 첨언을 하자면, 가해자 B(고2 고3 같은반)와 그 친구들이 왕따 조장을 하였고, 반 친구들도 똑같은 가해자라 말합니다.
"솔직히 한 반 전체가 가해자였다. 타켓만 돌아가면서 괴롭혔다. 우리는 조리 돌림용 이였다"라고 하네요.
해당 증언은 [2번 신체적 폭력]에 대한 증언 입니다.
고1 때, 동창이 연락 닿으면 좋겠습니다만, 다들 사는게 바빠 연락 닿는거 조차 어렵네요...
다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고1때 동창과 연락해봤는데 아직 답장이 안오네요....
상대는 부와 권력과 인맥이 상당한사람입니다
어설프게 덤비지마세요
님 지금 너무 어설퍼요..
참..뭐..도와드릴일은없고 힘내십셔..
현생에서도 힘내시고요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들 잊으실까봐 맘이 급했네요...
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명예훼손시 님 벌금먹으면 민사들어와서 합의금나갑니다. 확실한 증거를 모으세요!
어설프게 조금씩 까발리지마시고요 증거가있다면 최대한 많이모으고 한방에 터트리세요
유명하지 않은만큼 넘어트리기 쉽지않고 타격도 크지않음.
무슨 신부님 수녀님 된것도아닌데 참.. 답답하네요
쉽게 잊으란 말 하지 마세요
타초경사라고 괜히 먼저 터뜨리고 하나씩 증거를 찾겠다 하다가 가해자가 오히려 증언해줄사람들에게
먼저 접촉하는건 아닌지...
터뜨릴때도 전부 한번에 까는게 아니라 빼도박도못할 마지막 무기 한두개쯤은 숨겨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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