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삶 각자의 인생.
각자의 행복
다 기준이 다르지요.
인생 솔직히 모르겠어요..
어릴때는 목표가 있었는데.
그 목표가 이루어 질때도 있었고
다시 생각해보고 그랬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현실이라는 큰 벽을 마주하게 되네요..
스스로 수천번 물어보기도.
주변에도 물어보기도.
근데 입장의 차이 깊이의 차이를
이해하는건 어렵네요.
별수 있나? 그저 살아가는거라는
수많은 답변들..
그게 맞는말 이기도 하지만.
또 그 말에 물음표를 되묻게 되네요.
심오한 글을 작성하게 되면.
지인들이 보고 또 연락 걱정을 하겠지만.
그냥 요즘은 목메어 펑펑 울고싶네요..
지금은 어린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근데....쥐뿔도 없는 지금은 불행하다는 생각은 아예 안 들더라고요....
그때는 쥐뿔도 없어도
자신감 자존감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쥐뿔도 없는데..
자신감 자존감 마저 없네유..
남들과의 비교가 아닌
스스로의 문제라 뜨윽..
다른이에게 고민을 털어놓지 않고
혼자끙끙 앓는 성향이라..
너무 지칠때는
익명을 빌려 하소연이라도 해봐유..
저도 같은 고민을 정말 오랜기간 붙잡고 늘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혼자 결론짓고 이제는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저는 행복의 기준을 남의 시선이 아닌 아무리
소소해도 제 기준에서 찾았어요 제 인생은
제가 만들고 결과가 좋던 싫던 감내하는것 역시
저니까요... 가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도 고맙고
오랜만에 연락이와서 실없는 농담 주고 받는
친구놈들고 고맙고...이렇게 단순하지만
저에게는 만족도가 높은 삶을 살아갑니다^0^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본인 스스로가 가장 잘알고
본인 스스로가 해결 할수있지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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