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택배회사에서 일정시간에 4-5대 정도의 택배차량이 와서 원룸출입구 앞, 주차장출입구에 주차를 합니다. 안그래도 좁은 골목에 입주자들끼리써도 모자란데 매일 와서 이렇게 주차하는게
너무 하지 않냐고 하니 이 출입구가 당신네들 땅이냐며 너무 매너없게 행동합니다. 알아보니 주황색 실선도 없어 그 어떤 신고도 되지 않는게 현실이구요.. 상대방과 대화를 해보니 전화하면 바로 나와서 차를 빼주지 않냐며 서로 양해하며 지내야 하는거 아니냐며 이해를 양해로 잘 못 알고 이해를 바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끝내 말문이 막히면 그냥 신고하란식으로 나오구요.
보통 사람이 사는 건물의 출입구나 ,
그 건물의 세입자가 아닌 다른 사람은 건물 주차장입구에 주차를 하는 걸 안하지 않나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번 정말 내집에 내가 주차하는데 전화해서 빼달라고 해야하나요?
안빼주고 진상 부리면 답도 없어요.
법으로 어떻게 못해요.
우리 카센터 앞은 안빼주고 버틴느 인간이 90% 입니다.
전화 안받고.....
그나마 그분들은 매너가 있는 분들인거에요.
법이요? 내가 15년 동안 그 꼴 당하고
매출이 70%가 날라 갓어도 공무원들 대답이
'그러길래 거기서 카센텅를 왜 해?'라는 식이 대부분이었어요.
이게 수준 낮은 동네의 현실입니다.
진짜 양해가아니라
이해아니냐구여,,
답이없군요역시 이사가려구요..
상대방에게도 꼭 똑같은
일이
일어나길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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